이병호가 TJGT 커미셔너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세마스포츠마케팅 15세 주니어
골퍼
이병호가
외국인
최초로
텍사스
주니어
골프투어
(TJGT) 2019~2020 올해의
주니어
선수
(남자
15~18세
부문
)에
선정됐다.
‘올해의
선수상
’은
출전하는
대회의
성적을
기준하여
차등적으로
포인트를
분배
, 연마다
가장
점수가
높은
선수에게
주어진다
. 이병호는 9개 대회에 출전해 23,275포인트를 획득하며 2위 니콜라스 한스(21,000포인트)를 따돌리고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조던 스피스, 패트릭 리드 등이 주니어 시절 TJGT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바 있다.
2018년
7월
텍사스로
골프
유학을
떠나 텍사스
무대에서 6차례 우승을 차지한 이병호는
“2019년
초에
목표했던
텍사스
주니어
랭킹
1위의
목표를
이뤄냈다
. 이제
그
시작으로
발판
삼아
아직은
먼
얘기일지
모를
PGA투어
진출이라는
목표를
이룰
때까지
더
열심히
하겠다
”고 말했다.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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