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점을 넣고 동료 데미언 리의 축하를 받는 커리(왼쪽). [AF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104195849043275e8e9410871751248331.jpg&nmt=19)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 홈 경기에서 137-122로 이겼다.
이날 경기에서 커리는 36분을 뛰고 3점슛 8개를 포함해 62점을 넣었다. 리바운드 5개와 어시스트 4개를 곁들였다.
커리의 종전 한 경기 최다 득점은 2013년 뉴욕 닉스를 상대로 넣은 54점이었다.
LA 레이커스는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원정 경기에서 22점, 13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한 르브론 제임스를 앞세워 108-94로 이겼다.
◇ 4일 전적
보스턴 122-120 디트로이트
워싱턴 123-122 브루클린
LA 레이커스 108-94 멤피스
덴버 124-109 미네소타
유타 130-109 샌안토니오
시카고 118-108 댈러스
LA 클리퍼스 112-107 피닉스
골든스테이트 137-122 포틀랜드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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