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크를 내리꽂는 밀워키의 아데토쿤보. [USA투데이 스포츠=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105153043066435e8e941087222111204228.jpg&nmt=19)
밀워키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서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와 벌인 2020-2021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아데토쿤보가 전반에만 30점을 넣는 등 43득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125-115로 이겼다.
이날 아데토쿤보의 야투 성공률은 무려 70.8%(24개 중 17개 성공)에 이르렀다. 2일 시카고 불스전에 이어 새해 들어 치른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한 밀워키는 4승 3패가 됐다. 밀워키의 연승은 이번 시즌 처음이다.
돈치치는 33득점 16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모두 양 팀 선수 중 최다였다.
팀 하더웨이 주니어도 3점 슛 10개를 던져 8개를 림에 꽂는 등 30득점(7리바운드)을 올리며 댈러스의 승리를 거들었다.
휴스턴은 주포 제임스 하든(21득점 10어시스트)의 야투 성공률이 29.4%에 그쳤다.
댈러스는 3승 4패, 휴스턴은 2승 3패가 됐다.
필라델피아 118-101 샬럿
올랜도 103-83 클리블랜드
보스턴 126-114 토론토
마이애미 118-90 오클라호마시티
뉴욕 113-108 애틀랜타
밀워키 125-115 디트로이트
댈러스 113-100 휴스턴
인디애나 118-116 뉴올리언스
골든스테이트 137-106 새크라멘토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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