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리우올림픽 여자골프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박인비(가운데) [EPA=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630065601078985e8e9410871751248331.jpg&nmt=19)
대한골프협회는 올해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 3억원, 은메달 1억5천만원, 동메달 1억원의 포상금을 해당 선수에게 지급하고, 감독에게는 금메달 5천만원, 은메달 3천만원, 동메달 2천만원을 줄 계획이다.
이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때 포상금과 같은 액수다.
올해 도쿄올림픽 남녀부 사령탑은 리우 때와 같은 최경주(51), 박세리 감독이 맡았고, 선수로는 남자부 임성재(23), 김시우(26), 여자부는 고진영(26), 박인비, 김세영(28), 김효주(26)가 출전한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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