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정훈[DP 월드투어 소셜 미디어 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21218033501405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왕정훈은 12일 싱가포르 라구나 내셔널 골프 리조트클럽(파72·7천42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왕정훈은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해 7월 전역한 왕정훈이 DP 월드투어에서 톱10 성적을 낸 것은 2019년 10월 포르투갈 마스터스 공동 6위 이후 3년 4개월 만이다.
오키 스트라이덤(남아프리카공화국)이 19언더파 269타로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34만 달러(약 4억3천만원)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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