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로이터=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30416214401664a5b6bbcc6e11634136173.jpg&nmt=19)
대한축구협회는 클린스만 감독이 8일 오전 5시 2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 예정인 아시아나항공 편을 통해 입국한다고 4일 밝혔다.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달 27일 한국 대표팀의 새 감독으로 발표됐다.
클린스만 감독은 2026년 북중미 월드컵 본선까지 한국 대표팀을 이끈다.
그는 입국장에서 간단한 스탠딩 인터뷰를 통해 소감 등을 밝힐 예정이다. 다음 날인 9일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취임 기자회견에 나선다.
클린스만 감독에 대해서는 기대와 우려가 뒤섞인다.
'이름값'만으로는 역대 대표팀 감독 중 최고다. 그러나 전술적 역량 등에선 회의적인 목소리가 나온다.
[전경우 마니아타임즈 기자/ckw86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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