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61513213908721bf6415b9ec1439208141.jpg&nmt=19)
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두 선수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팩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나이트: 베토리 vs 캐노니어’ 메인 이벤트에서 격돌한다.
두 선수 모두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에게 고배를 마신 바 있다. 베토리는 2021년, 캐노니어는 2022년 아데산야에게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다시 아데산야와 맞서기 위해선 이번 경기의 우승이 필요하다.
캐노니어는 “(베토리를 KO하는 게) 내 목표다. 난 판정에서 앞서려고 싸우지 않는다. 그저 피니시를 원할 뿐”이라며 “나를 테이크다운하는 건 이제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이 영역에서 엄청나게 성장했다고 느낀다. 솔직히 말해 오히려 내가 그를 넘기는 모습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자신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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