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국제울트라트레일러닝 대회(서울100K) 홍보 포스터[서울시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72612054402720bf6415b9ec1439208141.jpg&nmt=19)
26일 서울시는 10월 21∼22일 '서울 국제울트라트레일러닝 대회(서울100K)'를 연다고 밝혔다.
트레일러닝은 트레일(Trail)과 러닝(Running)의 합성어로, 포장되지 않은 오솔길·산·오름·초원지대 등을 달리는 레저 스포츠를 말한다.
참가자는 27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하며 모집 인원은 10K 코스 1천명, 50K 코스 300명, 100K 코스 200명 등 총 1천500명이다.
시는 공식 대회에 앞서 초보자를 대상으로 코치가 훈련해주는 '서울100K 트레일러닝 비기너 클래스'를 9월 말부터 4주간 운영한다.
관광객을 대상으로 트레일러닝 코스 내 명소, 맛집 등을 탐방할 수 있는 '서울100K 라이처 런(Lighture Run)'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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