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 9단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90816555305966bf6415b9ec1439208141.jpg&nmt=19)
8일 한국기원은 삼성화재배 국내 선발전을 치른 결과 일반 조에서 강동윤·홍성지·김정현·한웅규 9단과 안정기 7단, 김누리 4단, 김승진 3단 등 7명이 선발전을 통과했다고 전했다.
시니어 조에서는 이창호 9단이 1, 여자 조에서는 김은지 6단이 처음 본선 티켓을 획득했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4년 만에 대면 대국으로 열리는 올해 삼성화재배는 11월 15일부터 28일까지 펼쳐지며 32강부터 4강까지는 단판 토너먼트로, 결승은 3번기로 우승자를 가린다.
대회 우승상금은 3억원, 준우승 상금은 1억원이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