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레로 주니어는 20일(이하 한국시간) 경기 중 무릎 통증을 호소한 뒤 21일 경기서 결장했다.
정규시즌 9경기를 남겨놓고 있는 토론토는 와일드카드 2위를 달리고는 있지만 자고나면 순위가 뒤바뀌는 상황이라 매 경기 사활을 걸어야 한다. 공동 3위와의 경기 차가 0.5에 불과하다.
이에 토론토는 게레로 주니어의 부상에 놀랄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22일 대타로 나와 안도의 한 숨을 내쉬고 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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