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C에 따르면, 데포는 최근 프리미어리그 프로덕션과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이 이번 시즌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에서 "너무 잘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 리버풀전에서 선제골을 넣었다. 이번 시즌 7경기서 6골을 터뜨렸다.
데포는 손흥민이 어떻게 골을 넣는지 확실히 알고 있다며 "이번 시즌 '25골을 넣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토트넘의 공격적인 성향을 고려하면 손흥민이 프리미어 리그 골든 부츠를 수상한 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25득점은 무난히 달성한다는 것이다.
데포는 "나는 그것을 압력이라고 부르지도 않을 것이다. 하지만 해리는 떠났고 손흥민은 25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라고 말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영입한 손흥민은 조제 무리뉴 감독 밑에서 골을 넣었고, 콘테 감독 밑에서 골든부트를 수상했다.
HITC는 "토트넘 드레싱 룸에서 손흥민보다 포스테코글루의 시스템에 딱 맞는 선수는 없다"고 했다.
이어 "이제 그는 빨간색 화살표처럼 페널티 박스 안을 뛰어다닐 수 있게 됐다"며 "제임스 매디슨 등 동료들로부터 받는 논스톱 서비스를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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