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BNK금융 박신자컵 엠블럼.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71615214603392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2015년 첫 대회를 시작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박신자컵은 2023년부터 해외팀들도 참가하는 국제대회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처음으로 유럽 클럽들이 대회에 합류했다.
2024-2025시즌 일본 W리그 통합 우승팀이자 박신자컵 디펜딩 챔피언인 후지쓰 레드웨이브, W리그 준우승팀인 덴소 아이리스도 참가한다.
참가 팀들은 2개 조로 나뉘어 조별 예선을 치른 후 각 조 1·2위가 9월 6일 준결승을 펼치고, 9월 7일 결승전이 진행된다.
우승팀에는 1천500만원, 준우승팀에는 1천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조 편성과 세부 경기 일정, 입장권 예매 관련 사항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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