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9번)을 비롯한 잉글랜드 축구대표 선수들. 사진[AFP=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00814490902825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영국 가디언은 7일 잉글랜드축구협회(FA)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대비해 남미와 아시아 팀과의 대결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릴 가능성이 크며, 본선 진출이 확정된 두 팀과 맞붙는 방안이 논의됐다.
![토마스 투헬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감독. 사진[로이터=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00814502203292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투헬 감독 부임 후 주로 유럽 팀들과 경기해 온 잉글랜드는 지난 6월 세네갈에 1-3으로 패한 바 있다. 남미 팀과는 지난해 3월 브라질전(0-1 패), 아시아 팀과는 2022년 11월 카타르 월드컵에서 이란전(6-2 승)이 가장 최근 맞대결이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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