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에 기뻐하는 리버풀 에키티케(왼쪽)와 아르네 슬롯 감독. 사진[로이터=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02311270905585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최근 EPL에서 3연패를 당했고 UCL 2차전에서도 갈라타사라이에 패했던 리버풀은 이날 전반 26분 크리스텐센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9분 만에 프랑크푸르트 출신 에키티케가 동점골로 응수했다. 그는 구단에 대한 예의를 표하며 세리머니를 자제했다.
![코디 학포의 득점 장면. 사진[EPA=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02311280000038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소보슬러이의 광속 드리블. 사진[로이터=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02311282308514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판데이크 주장은 "이번 승리가 반등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면서도 "실망스러웠던 연패를 잊기 위해 계속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결승골 책임진 벨링엄. 사진[AF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02311284107962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유벤투스를 홈으로 초청해 1-0으로 이겼다. 후반 12분 비니시우스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온 것을 벨링엄이 마무리해 결승골을 기록했다. 레알은 3연승(승점 9)으로 5위, 유벤투스는 2무 1패(승점 2)로 25위에 머물렀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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