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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더비' 배준호 스토크시티, 양민혁 포츠머스 격파...자책골로 1-0 승리, 3위 도약

2025-10-26 08:01:24

배준호 / 사진=연합뉴스
배준호 / 사진=연합뉴스
배준호(스토크시티)와 양민혁(포츠머스)의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25일 프래턴 파크에서 진행된 경기에서 스토크시티가 1-0으로 승리하며 승점 21(6승 3무 3패)을 기록, 순위표 3위로 올라섰다. 2연패를 당한 포츠머스는 승점 13(3승 4무 5패)으로 17위를 기록했다.

양 선수는 선발 출전했으나 후반까지 결정적인 공격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양민혁은 전반 10분 페널티지역에서 슈팅을 골대 옆으로 빗나갔고, 배준호도 3분 뒤 높게 뜬 슈팅으로 골문을 열지 못했다.
결정골은 후반 25분 포츠머스 센터백 헤이든 매슈스의 자책골로 나왔다.

포츠머스는 동점을 노렸으나 실패했고, 양민혁은 후반 22분, 배준호는 26분 교체로 물러났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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