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성의 도움 순간.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02611015601398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엄지성이 선발 출전한 스완지시티는 25일(한국시간) 스완지닷컴 스타디움에서 열린 챔피언십 12라운드 홈경기에서 노리치시티를 2-1로 제압했다.
엄지성은 후반 24분 중원에서 원터치 패스를 보내 비포트니크의 결승골을 도왔다. 엄지성의 패스를 받은 비포트니크는 수비수 3명 사이에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스완지는 전반 6분 비포트니크의 선제골로 앞서다 전반 42분 마카마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비포트니크의 두 번째 골로 승리했다. 4경기 만에 승리한 스완지는 13위(승점 16)로 올라섰고, 5연패 노리치는 강등권인 23위(승점 8)로 떨어졌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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