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FIFPRO 베스트 11 남자부 최종 후보 26명.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02812003200906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남자부 26명 최종 후보는 2024년 7월 15일부터 2025년 8월 3일까지 30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들 중에서 선정됐다. 한국 선수가 최종 후보에 오른 마지막 사례는 2020년 손흥민과 지소연이었다.
주목할 점은 빅리그가 아닌 미국 MLS의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중동 리그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2년 연속 공격수 후보로 선정된 것이다.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24명은 모두 프리미어리그, 리그앙, 프리메라리가 소속으로, 분데스리가와 세리에A 선수들도 빠졌다.
◇ '2025 FIFPRO 월드 베스트 11' 남자부 최종 후보
▲ GK= 알리송 베커(리버풀), 티보 쿠르투아(레알 마드리드), 잔루이지 돈나룸마(PSG·맨체스터 시티)
▲ DF=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리버풀·레알 마드리드), 파우 쿠바르시(바르셀로나), 버질 판데이크(리버풀), 아슈라프 하키미, 마르키뉴스, 누누 멘데스(이상 PSG), 윌리엄 살리바(아스널)
▲ MF= 주드 벨링엄, 페데리코 발베르데(이상 레알 마드리드), 케빈 더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AC밀란) 주앙 네베스, 비티냐(이상 PSG), 콜 파머(첼시), 페드리(바르셀로나)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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