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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종료 1.2초 전 동점 3점포에 발목...연장서 무너져 EASL 6강 확정 불발

2026-01-08 02:18:15

서울 SK와 홍콩 이스턴의 경기 장면
서울 SK와 홍콩 이스턴의 경기 장면
서울 SK가 EASL 조별리그에서 통한의 역전패를 당했다. 6강 진출 자력 확정 기회는 다음으로 미뤄졌다.

SK는 7일(한국시간) 홍콩 사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A조 5차전에서 홍콩 이스턴에 83-96으로 패했다. 3연승 행진이 끊기며 조별리그 성적 3승 2패를 기록했다. 조 1위는 유지했으나 2위 푸본 브레이브스, 3위 이스턴(이상 2승 2패), 4위 우쓰노미야 브렉스(1승 2패)가 바짝 추격 중이다.

전반 44-40 리드로 앞선 SK는 3쿼터 중반 자밀 워니의 활약으로 54-48까지 격차를 벌렸다. 그러나 도미닉 길버트와 제닝 렁의 반격에 3쿼터를 58-59로 마쳤다.
4쿼터 막판 승부처에서 SK가 먼저 쐐기를 박는 듯했다. 대릴 먼로가 종료 34초 전 역전 슛을 성공시켰고, 워니가 종료 6초 전 자유투 2개를 넣어 81-78로 달아났다. 하지만 종료 1.2초 전 캐머런 클라크의 극적인 3점포가 터지며 81-81 동점으로 연장에 돌입했다.

안영준 5파울 퇴장에 주전 체력 저하까지 겹친 SK는 연장전에서 무너졌다. 렁과 글렌 양에게 연속 3점포를 허용하며 81-91까지 밀렸고, 클라크의 추가 3점포로 승부가 갈렸다.

SK 워니가 29점 5리바운드, 먼로가 22점 14리바운드를 기록했으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스턴은 길버트 27점 12리바운드, 클라크 27점 6리바운드로 승리를 합작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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