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는 7일(한국시간) 홍콩 사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A조 5차전에서 홍콩 이스턴에 83-96으로 패했다. 3연승 행진이 끊기며 조별리그 성적 3승 2패를 기록했다. 조 1위는 유지했으나 2위 푸본 브레이브스, 3위 이스턴(이상 2승 2패), 4위 우쓰노미야 브렉스(1승 2패)가 바짝 추격 중이다.
전반 44-40 리드로 앞선 SK는 3쿼터 중반 자밀 워니의 활약으로 54-48까지 격차를 벌렸다. 그러나 도미닉 길버트와 제닝 렁의 반격에 3쿼터를 58-59로 마쳤다.
안영준 5파울 퇴장에 주전 체력 저하까지 겹친 SK는 연장전에서 무너졌다. 렁과 글렌 양에게 연속 3점포를 허용하며 81-91까지 밀렸고, 클라크의 추가 3점포로 승부가 갈렸다.
SK 워니가 29점 5리바운드, 먼로가 22점 14리바운드를 기록했으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스턴은 길버트 27점 12리바운드, 클라크 27점 6리바운드로 승리를 합작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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