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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지마 26점+진안 19리바운드' 하나은행, 연장 끝에 BNK 제압...선두 수성

2026-02-07 21:25:00

골밑슛 시도하는 하나은행 이이지마 사키. 사진[연합뉴스]
골밑슛 시도하는 하나은행 이이지마 사키. 사진[연합뉴스]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이 연장 접전 끝에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하나은행은 7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BNK를 연장 끝에 62-54로 꺾었다. 이이지마 사키가 3점슛 3개를 포함한 26점·16리바운드, 진안이 13점·19리바운드로 나란히 더블더블을 달성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16승 6패로 6연승 중인 2위 청주 KB(15승 7패)에 1경기 차로 앞서며 선두를 유지했고, BNK와 시즌 상대 전적도 4승 1패로 우위를 굳혔다.
1쿼터 17-17 동점 이후 하나은행이 2쿼터 초반 8점을 연속 득점하며 달아났으나, BNK가 안혜지의 3점슛 등으로 한 점 차까지 추격했다. 하나은행은 전반을 32-28로 마쳤고, 3쿼터에도 리드를 이어갔지만 김소니아와 안혜지의 분전에 4쿼터를 44-42로 맞이했다.

경기 막판 50-52로 끌려가던 하나은행은 종료 41초 전 이이지마의 스틸에 이은 진안의 득점으로 연장에 돌입했다. 연장전에서 이이지마에 이어 은퇴 투어 중인 김정은이 3점슛을 터뜨리며 승기를 잡았고, BNK는 연장에서 2득점에 그치며 무너졌다.

BNK는 김소니아의 23득점 분투에도 4연패로 10승 12패, 3위에서도 밀려났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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