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칼텍스는 2월 7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정관장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9, 26-24, 25-17)으로 승리했다.
특히 이 날 승리로 시즌 첫 3연승을 거둔 것은 압권이었고 4위 IBK기업은행을 승점 1점차로 추격한 것은 백미였다.
1세트는 GS칼텍스의 페이스였다.
실바의 오픈 공격으로 산뜻하게 출발한 GS칼텍스는 레이나와 유서연의 활약으로 8-6으로 앞섰다.
이후 최가은의 속공이 터졌고 실바의 백어택 2개가 폭발하며 16-11로 점수차를 벌렸다.
그리고 유서연과 실바의 활약에 최가은과 레이나의 연속 블로킹으로 24-19 세트포인트를 만들었고 실바의 연타로 25-19로 1세트를 가져왔다.
정호영의 서브에이스와 박은진의 블로킹에 이어 이선우의 오픈 공격과 서브에이스가 터졌고 박은진의 이동 공격까지 이어지며 8-5로 전세를 뒤집었다.
이어 GS칼텍스는 실바-유서연-레이나의 활약으로 맞섰고 정관장은 신인 박여름의 활약에 정호영과 인쿠시가 거들며 엎치락 뒤치락하는 공방전을 펼치다 정관장이 24-23으로 세트포인트에 도달했다.
그러나 GS칼텍스는 오세연과 레이나의 연속 밀어넣기에 이어 실바가 백어택으로 2세트를 마무리하며 26-24로 2세트도 따냈다.
3세트도 치고 받는 공방전이 전개되었는데 정관장은 이선우-정호영-박은진-박여름의 고른 활약에 GS칼텍스는 실바-레이나-유서연의 활약에 오세연이 블로킹, 김지원이 서브에이스 2개로 거들며 14-11로 GS칼텍스의 불안한 리드로 전개 되었다.
하지만 GS칼텍스는 교체 투입된 김미연이 2득점을 올렸고 김지원의 서브에이스까지 터지며 21-17로 승기를 잡았다.
마침내 실바의 오픈 공격 2개, 김지원의 서브에이스로 24-17로 매치포인트를 만들었고 정호영의 공격범실로 25-17로 3세트를 마무리 지으며 경기를 끝냈다.
이 날 경기 결과로 5위 GS칼텍스는 14승 13패 승점 41점을 기록하며 4위 IBK기업은행(승점 42점)을 1점 차로 추격했다.
반면 정관장은 이 날 패배로 6승 21패 승점 18점에 머무르며 승점 20점대 진입에 실패했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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