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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세 번 중단된 악천후 속 5언더파... LPGA FM 챔피언십 2R 31위→7위 급상승

2025-08-30 12:19:31

프로골퍼 이정은. 사진[AFP=연합뉴스]
프로골퍼 이정은. 사진[AFP=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핫식스' 이정은(1996년생)이 악천후로 경기가 세 차례 중단되는 극악 조건 속에서도 무보기 5언더파를 기록하며 상위권으로 급부상했다.

30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 보스턴 TPC에서 열린 LPGA 투어 FM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이정은은 보기 없이 버디 5개만 잡아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로 전날 공동 31위에서 공동 7위까지 24계단 상승했다.

이날 악천후로 절반 선수가 라운드를 마치지 못했을 정도였지만 이정은은 침착함을 잃지 않았다. 10번 홀 첫 버디를 시작으로 13-14번 홀 연속 버디, 후반 1번과 4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안정적 플레이를 펼쳤다.
이정은은 "오늘 하루가 정말 길었고 세 차례 중단으로 매우 피곤했다"며 "중단될 때마다 백스윙 연습으로 리듬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몇 년간 스윙 어려움을 겪었는데 2주 전 새 레슨 후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중국 신인 미란다 왕이 11언더파 133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고, 마들렌 삭스트룀(스웨덴)이 9언더파 135타로 2위를 기록했다. 1라운드 선두 김세영은 8언더파로 공동 3위에서 경기를 중단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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