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골프

원정 우승 노리는 유럽팀, 매킬로이 포함 11명 베스페이지 코스 답사 예정

2025-09-04 11:33:34

유럽팀 단장 루크 도널드(왼쪽)과 미국팀 단장 키건 브래들리. 사진[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유럽팀 단장 루크 도널드(왼쪽)과 미국팀 단장 키건 브래들리. 사진[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라이더컵 원정 우승에 도전하는 유럽팀이 대회 개막 열흘 전 코스 답사에 나선다.

루크 도널드 단장(잉글랜드)은 4일 16일부터 이틀간 미국 뉴욕 파밍데일 베스페이지 주립공원 블랙코스에서 단체 답사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유럽팀은 15일 영국 웬트워스 클럽 BMW PGA 챔피언십 종료 후 전세기로 뉴욕에 이동한다. 선수 12명 중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를 제외한 11명이 답사에 참여하며, 에이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도 동행이 확정됐다.
답사를 마친 후에도 유럽팀은 바로 귀국하지 않고 26일 라이더컵 개막까지 미국에 머물며 시차 적응을 완료할 계획이다.

미국팀은 12일부터 캘리포니아 내파 실버라도 리조트 프로코어 챔피언십에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다. 12명 중 잰더 쇼플리와 브라이슨 디섐보를 제외한 10명이 출전한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리스트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종합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