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는 7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삼성을 83-70으로 꺾었다. 21승 8패를 기록하며 2위 안양 정관장과 2경기 차로 벌렸다.
삼성은 지난달 20일 SK전 1점 차 패배를 시작으로 8연패 수렁에 빠졌다. 9승 20패로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공동 최하위로 밀려났다.
LG는 양준석·타마요의 연속 3점포로 1쿼터를 26-18로 앞섰다. 2쿼터 케렘 칸터가 12점을 쏟아내며 삼성이 38-37로 역전했으나 타마요의 외곽포로 곧바로 재역전, 전반을 51-42로 마쳤다.
3쿼터를 65-51로 앞선 LG는 4쿼터 마레이의 스틸과 양준석 3점포 어시스트, 정인덕의 외곽포까지 터지며 83-62, 21점 차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삼성 칸터는 팀 70득점 중 40점을 책임지며 13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했으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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