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남(사진 왼쪽)과 한윤수 [로드FC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01209551306789bf6415b9ec1439208141.jpg&nmt=19)
오는 29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굽네 ROAD FC 066 -63kg 밴텀급에서 유재남과 한윤수의 대결이 펼쳐진다.
원주 MMA 스포츠 페스티벌 행사로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결승전 경기 등 총 11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이를 두고 한윤수는 “유재남 선수가 손재민 선수한테 판정에서 졌다. 나는 손재민 선수를 주먹으로 넉다운시켰다. 그래서 (유재남 선수에게)쉽게 이길 것 같다”고 호언장담했다.
베테랑 유재남은 “어린 친구들이 이제 패기 그런 걸로 많이 도발도 하고, 경기를 임하는 것 같은데 아직 겁이 없어서 그런 것 같다. 이번 시합에서는 길로틴도 있지만, 나한테는 서브미션 승리가 좀 있다. 서브미션 기회가 있으면 언제든지 놓치지 않고, 잡아서 끝낼 것”이라고 응수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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