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A 챔피언쉽대회 조직위원회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01913350105161bf6415b9ec1439208141.jpg&nmt=19)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가 4년만에 재개되는 이번 대회는 초등부에서 일반부까지 동호인이 참여 가능한 생활체육 경기부터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선수들간의 수준 높은 프로경기까지 폭 넓게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국내외에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킥복싱 경기를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서 개최함으로서 인근 주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국내 우수 선수 발굴 및 생활체육으로의 활성화를 위하여 마련됐다.
상주시킥복싱협회는 “킥복싱 종목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체육으로 발전하길 바라며, 최근 좋아지고 있는 한일관계를 반영하여 한국과 일본간의 국가대항전으로 대회가 진행되는 만큼 양국의 격투 스포츠계에도 좀 더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의 메인이벤트인 한·일 국가대항전은 21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된다.
현장티켓은 VIP석은 EMA 프로모션측에서, 일반석은 상주시의 후원으로 전석 무료로 제공된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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